할일이 팍팍하게도 많은 밤
일상 혹은 놀이 2005. 5. 3. 01:12
할일이 팍팍하게도 많은 밤 비틀즈 애비로드를 켜놓고 또 현실도피 시작이다. 낼 프리젠테이션~~~ 슬라이드 한장도 작성 못해놨는데, 아침 9시 첫빠따(!)로 발표구나. 아, 불타는 스릴이구나. 악투푸스 가든의 인트로, 들을 때마다 뽕짝같다. 맘에 든다. 으흐흐.
도대체가 내 홈피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째서 그렇게 조회수는 꾸준히도 올라가는지 민망하기 그지없다. xml 공유도 안하고 싱크도 다 내렸건만.
그리고 세상에나 오늘은 야후, 다음같은 메이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여기가 나온다는(정확히는, 나올 수도 있다는) 사실을 깨달았다. 리퍼러에 거길 통해서 누가 온 흔적이 (꽤 많이) 있는거다. 윽, 부끄러워서 쑥스러워서 싫다. 이봐요들, 어떻게하면 그런 메이저 싸이트들과의 링크를 피할 수 있는게요? 검색어까지 넣어가며 찾아온 데가 이런 싸이버상의 정보 포화현상을 가속시키는, 쓰레기 정보로 대역폭을 잡아먹는 개인잡동사니 사이트라는 걸 깨달았을 때 당황했겠군.
독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건방진 이곳 내용들에 대한 공개 사죄를... ㅠㅠ
어쨌든 간에 음악 끄고 발표준비 해야겠다.
꺅 내방에 큰 거미 나타났다. 저걸 어떻게하지.. 개구리가 나타나질 않나. 귀뚜라미가 뛰다니질 않나. 야생 동물들이 득실대니 내서널 지오그래픽이 따로없구나. 흑흑, 개구리같은 예쁜 것들만 나왔으면 좋겠다.
도대체가 내 홈피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째서 그렇게 조회수는 꾸준히도 올라가는지 민망하기 그지없다. xml 공유도 안하고 싱크도 다 내렸건만.
그리고 세상에나 오늘은 야후, 다음같은 메이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여기가 나온다는(정확히는, 나올 수도 있다는) 사실을 깨달았다. 리퍼러에 거길 통해서 누가 온 흔적이 (꽤 많이) 있는거다. 윽, 부끄러워서 쑥스러워서 싫다. 이봐요들, 어떻게하면 그런 메이저 싸이트들과의 링크를 피할 수 있는게요? 검색어까지 넣어가며 찾아온 데가 이런 싸이버상의 정보 포화현상을 가속시키는, 쓰레기 정보로 대역폭을 잡아먹는 개인잡동사니 사이트라는 걸 깨달았을 때 당황했겠군.
독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건방진 이곳 내용들에 대한 공개 사죄를... ㅠㅠ
어쨌든 간에 음악 끄고 발표준비 해야겠다.
꺅 내방에 큰 거미 나타났다. 저걸 어떻게하지.. 개구리가 나타나질 않나. 귀뚜라미가 뛰다니질 않나. 야생 동물들이 득실대니 내서널 지오그래픽이 따로없구나. 흑흑, 개구리같은 예쁜 것들만 나왔으면 좋겠다.